리얼돌이라는 것을 얼마전 알게 되었다. 단백질 인형이라는데 사람의 피부와 거의 비슷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나야 본적도 없지만 신기한 생각도 든다. 리얼돌의 가격은 작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이라는데 리얼돌을 잠깐 조사해봤지만 대부분 여성모양의 인형이었다.
용도야 왠지 뻔하게 느껴진다.
굳이 리얼돌을 구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얼돌의 움직이지 않고 체온이 없으니 차갑기만 할텐데 리얼돌과 함께 있다고 해서 어떤 삶의 정이 느껴질까?
리얼돌이 존재한다는 것은 차라리 쓸쓸하고 외로운 개인적이고 소통하지 못하는 사회의 한 단면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용도야 왠지 뻔하게 느껴진다.
굳이 리얼돌을 구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얼돌의 움직이지 않고 체온이 없으니 차갑기만 할텐데 리얼돌과 함께 있다고 해서 어떤 삶의 정이 느껴질까?
리얼돌이 존재한다는 것은 차라리 쓸쓸하고 외로운 개인적이고 소통하지 못하는 사회의 한 단면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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