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마케팅/펀마케팅]은 어떻게 할까?

fun마케팅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어떤 사업이든지 또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개인이든지 자신의 사업장과 자신 자체를 광고하고자 하는데 꽤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fun에서 알 수 있듯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사람들에게 웃음도 줄 수 있는 그런 마케팅 방법이다. 기업에서 다루는 fun마케팅 보다는 개인이나 개인 사업자가 할 수 있는 fun마케팅을 한번 생각해보았다.

경품 이벤트도 단순한 응모를 통해 하지 않는다. 빙고맞추기, 다트돌리기 등 무엇인가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다. 개인이 자신을 광고할 수 있는 명함에는 단순한 네모 모양의 명함이 아닌 다양한 모양으로 명함을 디자인하기도 한다. 만약 자신이 병원의 의사라면 주사기 모양의 명함을 내미는 것이다. 이것은 꽤나 상대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 수 있는 방법이다. 사업장도 마찬가지다. 사업장의 전단지를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뿌리는 곳도 있다. 해당 조각을 모두 모아 완성된 전단지를 사업장으로 가져올 경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식당에서는 음식을 먹고 나가는 손님들의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나중에 추첨하여 무료시식 초대권을 문자로 발송하는 곳도 여럿 있다. 이 경우 손님들은 fun할 수 있고 음식점에서는 고객의 정보를 취득하여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한 타이어 도매점의 경우 자신이 3대 독자라면서 장가갈 수 있게 도와달라는 간판을 내건 곳도 있다. 고객이 타이어를 사면 자신의 장가 가는 것을 돕는다는 것이다. 고객들은 한번 보고 웃고 지나가지만 나중에 타이어가 필요할때는 이곳 타이어 도매점을 쉽게 기억하여 구매를 할 수 있다. fun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으로서도 오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재미있고 즐거운 것은 사람들은 쉽게 잊지 않는다.